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골프채 종류 구성!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by KPGA프로 JW 2023. 5. 7.
반응형

골프채 종류 구성!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 구성

골프채 종류 구성!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 구성

 안녕하세요! KPGA프로 JW입니다^^ 오늘은 골프채 종류와 구성을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골프는 야외에서 하는 구기 스포츠 종목 중 가장 큰 규모 및 다양한 변수가 있는 경기장인 골프장에서 하는 게임으로 여러 형태의 도구를 사용해 볼을 쳐서 이를 공략합니다.
  이 도구를 골프채라 하며 골프클럽이라고도 부릅니다. 골프 선수들은 시합에서 룰에 의해 1라운드 경기에 최대 14개까지만 구성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골프채는 머리(클럽 헤드), 작대기(샤프트), 손잡이(그립) 이렇게 세 가지 부분의 구성으로 골프에서 헤드는 볼을 직접적으로 타구 하는 맨 아래 부분으로 쇠, 카본, 특수 금속 등의 소재로 여러 모양과 크기가 있고 그립은 맨 위에 위치한 특수 고무로 된 부분으로 골퍼가 손으로 잡는 곳으로 이 또한 여러 사이즈가 존재합니다.

  샤프트는 중간에 막대를 지칭하는 것으로 골퍼가 그립을 쥐고 발휘한 힘을 헤드로 전달하는 역할로서 카본으로 된 그라파이트와 쇠로 된 스틸 샤프트 소재가 있고 그 무게와 강도 등에 따라 골프채 성능을 좌우지하는 부분입니다.
  이들의 완제품인 골프채는 그 종류에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가 있으며 각 클럽 별 헤드크기와 모양, 샤프트 길이가 다양하며 그 길이, 헤드크기, 페이스 면의 로프트 각도 차이에 따라 퍼터를 제외한 클럽들에 번호가 매겨집니다.
 
 

골프채 종류 구성!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 <<드라이버>> 우드

골프채 종류 구성!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 드라이버 우드

  골프채 구성은 헤드의 크기가 크고 길이가 길수록, 매겨진 번호가 작을수록 헤드 페이스의 로프트 각도가 서게 되고 샤프트 길이가 길기 때문에 타구 시 볼의 비거리는 늘고 탄도는 낮아지게 되는 것으로 그 반대가 될수록 비거리는 줄고 탄도는 높아집니다. (클럽 별 길이 약 1~ 0.5인치, 로프트 약 3도 정도 차이의 설정이 비거리 10m 차이 발생의 한 클럽 간격으로 전체 골프채 구성에 적용되는 바이나 제조사 별 기술적 차이로 약간씩 상이할 수 있음)
  그럼 골프채 종류의 세부적 총정리입니다!

드라이버, 우드

  헤드가 둥근 모양의 형태로 생긴 골프채들을 뜻하며 과거에 나무로 만들어졌기에 붙여진 명칭이며 클럽 헤드의 크기와 각도, 길이에 따라 붙여진 명칭이 있음에 헤드 크기가 제일 크고 길이가 제일 긴 순서로 1번 우드는 드라이버, 2번 우드는 브러시, 3번 우드는 스푼, 4번 우드는 버피, 5번 우드는 클리크, 7번 우드는 헤븐 우드, 9번 우드는 디바인 나인이라 합니다.
  근래엔 이들이 다 기본 제작되진 않고 제조사 별 평균적으로 1번 우드인 드라이버와 3번 우드, 5번 우드, 7번 우드 정도만 출시하며 카본 및 금속등의 다양한 재질로 제작되고 골프채 중 길이가 긴 편에 속합니다. 우드 종류 안에 속한 드라이버는 일반적으로 로프트 각도가 남성들은 9도~ 11도, 여성들은 10~ 12도, 샤프트 길이는 남성 약 45인치, 여성 약 43인치 정도입니다.

  남성용 기준 3번 우드가 약 15도, 5번 우드 약 18도 등으로 번호가 클수록 로프트 각도, 샤프트 길이가 눕고 짧아집니다.(같은 번호라도 여성용이 상대적 좀 더 눕고 좀 더 짧음)
  드라이버는 가장 헤드가 크고 길이가 긴 클럽임에 비거리가 제일 멀리 나가며 대부분 파 4, 파 5홀 티샷에서 거의 사용됩니다. 나머지 그보다 짧고 누운 로프트와 헤드 모양이 상대적 납작한 우드들도 티샷 때 사용하기도 하지만 주로 세컨드샷에서 더 많이 이용되어 드라이버 다음으로 낮고 멀리 샷 할 수 있는 클럽입니다.
  이어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에 대한 설명입니다.

 

골프채 종류 구성!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골프채 종류 구성!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퍼터

유틸리티

  가장 최근에 개발된 골프채 종류로 하이브리드 클럽이라고도 부릅니다. 지면에서 치기 어려운 우드의 비거리적 장점과 좀 더 치기 쉬운 아이언의 장점을 결합하여 구성된 클럽으로 우드와 비슷하지만 조금 작은 헤드와 짧은 샤프트로 우드만큼 거리가 나가면서 롱아이언보다 탄도가 잘 뜨게 다루기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드와 롱아이언 대용으로 사용되는 종류로 초보자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언

  헤드가 쇠 등의 금속으로 이루어진 클럽으로 남은 거리에 맞게 그린을 직접 공략할 때 사용되기에 방향성과 거리조절의 일관성이 중요한 골프채입니다.
  길이와 로프트에 따라 롱, 미들, 숏으로 분류되는데 롱아이언에는 1번: 드라이빙아이언, 2번: 미드 아이언, 3번: 미드매시, 4번: 매시아이언, 5번: 매시, 미들아이언에는 6번: 스페이드매시, 7번: 매시니블릭, 숏아이언에는 8번: 피처, 9번: 니블릭이라는 고유명칭이 있고 요즘은 유틸리티란 대체품으로 인해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롱, 미들, 숏을 구분 및 구성하여 3번~9번만 사용하거나 3,4번도 빼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헤드모양에 따른 종류로 머슬백, 캐비티백, 중공구조가 있고 헤드 제작 방식에 따른 분류로 단조와 주조가 있습니다.

웨지

  9번 아이언 풀스윙 기준보다 그린까지 가까운 거리(약 100m 이내) 이내에 남았을 때 사용됨에 그 안에서 거리를 조절하는 기술인 어프로치 샷, 근거리 벙커샷 등의 숏게임을 공략할 때 사용됩니다.
  샤프트 기준 페이스면의 누운 정도를 로프트 각도라 하는데 그 정도에 따라 피칭웨지(PW, 약 43도), 어프로치웨지(AW, 약 52도, 갭웨지 GW라고도 함), 샌드웨지(SW, 약 56도), 로브웨지(LW, 60도 이상)로 나누어집니다. 로프트 각도 자체가 기재된 웨지도 있고 헤드 밑바닥이 볼록한 소울의 바운스 각도 형태에 따라 골퍼 스타일에 맞게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퍼터

  그린 혹은 엣지에서 홀컵으로 볼을 넣기 위해 퍼팅 스트로크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한 홀을 마무리 짓는 클럽입니다. 헤드 형태에 따라 일자형(블레이드), 반달형(말렛) 등으로 구분되는 종류가 있고 다른 클럽들은 골퍼의 손 크기에 따라 적절한 그립 굵기를 균일하게 사용하지만 유일하게 개인의 감각적 차이에 따라 그립 굵기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샤프트 길이는 스탠더드 퍼터가 30인치~ 35인치 정도가 있으며 롱밸리 퍼터라 해서 길이가 40인치 이상의 긴 샤프트로 다른 방식에 스트로크를 하는 퍼터도 있습니다. 

골프 명언: 드라이버는 쇼! 퍼터는 돈! 골프채 구성과 드라이버, 우드~ 퍼터까지 골프채 종류를 총정리해 드렸습니다! 다양하면서 여러 기능들이 있지요~ 이 글이 본인의 골프클럽 첫 구매 혹은 14개를 구성하시는 데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정독 감사하며 항상 행복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