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낮은(low) 볼 탄도 샷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 - 제어
안녕하세요! KPGA프로 JW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 필드에서 플레이를 하다 보면 맞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는 상황에 자주 직면할 수 있습니다.
샷을 하면 볼이 비구하는 과정에서 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비거리가 감소하기 때문에
특히 그린을 공략하는 샷을 할 때엔 불어오는 바람의 그 세기 정도에 따라
자신의 기존 비거리보다 한 클럽에서 많게는 3~4 클럽 이상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바람은 자연환경이기에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불지 않는 부분과
플레이어가 골프 경험이 많지 않다라면 그 맞바람의 양 정도를
얼마나 더 봐야 할지에 대한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낮은(low) 볼 탄도를 발생시키는 샷으로서 상대적 낮게 비구함으로
맞바람 영향에 의한 비거리 감소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어의 샷 기술입니다!
맞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기존 정상 탄도의 샷을 했을 때보다 탄도와 백스핀 량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2~3 클럽을 더 길게 선택할 필요 없이 최대 한 클럽 정도만
길게 선택하여 샷을 해도 맞바람을 이겨내어 수월하게 타깃까지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낮은 탄도의 골프 샷을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골프 낮은(low) 볼 탄도 샷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 - 준비
골프 스윙 구사에 있어 낮은(low) 볼 탄도의 샷을 위한 준비 자세 부분을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그립 쥐는 형태와 스탠스의 폭은 선택한 클럽에 맞게 기존대로 하되
어드레스 자세에서 볼의 위치를 원래 두던 곳보다 오른발 쪽으로 있게 합니다.
그에 따라 양손이 클럽 헤드보다 타깃 쪽으로 나가 있게 되는 '핸드퍼스트' 형태를 취하며
양발의 좌우 체중 분배를 왼발에 60% 이상 실려있게 해줍니다!
클럽 헤드의 로프트 각도를 인위적으로 세워지게 하는 것으로
볼 위치는 최소 스탠스 중앙보다는 오른쪽에 위치하게 해줌과 왼발에 확실히 체중을 실어두어
머리의 위치가 몸의 중앙보다 살짝 타깃 방향 쪽에 있는 느낌을 가지는 것이
낮은 탄도 샷을 잘치는 확실한 준비 자세 방법이 됩니다!
그에 연결되는 백스윙에서의 키포인트는 양손 위치와 팔의 각도가 세워진
업라이트 한 탑 자세와 동시에 어드레스 때 왼발에 실어놓은 체중의 정도를
최대한 유지한 상태로 꼬이는 것입니다!
왼발에 체중 중심축을 실어 놓고 세워놓은 로프트 각도에서 세워진 탑 자세를 취함이
낮은 탄도의 샷 발생을 위한 명확한 준비 스윙 자세입니다.
골프 낮은(low) 볼 탄도 샷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 - 타격
이후 볼을 타구 하기 위한 포워드 스윙 자세에서는
손목과 클럽의 각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왼발에 거의 100%에 가깝게 체중이동을 하며
머리 위치가 좀 더 타깃 방향으로 살짝 기운 상태에서 임팩트를 해주되
페이스 면의 세워진 각도가 유지되도록 양손이 타깃 쪽으로 기운
'포워드 프레스' 손목 동작을 명확하게 하여 볼을 눌러 타격한다는 느낌을 가지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골프 스윙 자세들에 이어진 결과 동작으로서
확실하게 왼발에 실린 체중과 그에 따른 머리 위치 그리고
양손이 클럽 헤드보다 선행된 포워드 프레스 동작들로 인해 일종의 다운블로우로서
가파르게 접근한 다운스윙 궤도와 헤드 로프트가 명확히 세워져 볼이 타구됩니다.
이와 함께 클럽이 임팩트를 지나간다는 느낌보다는 타격을 준다는 감으로
샷을 하면 낮은(low) 볼 탄도 샷을 잘치는 핵심적 방법이며
그에 따라 간결하고 낮게 피니시 자세가 발생함에 적절한 스윙 자세 구사가 마무리되어
맞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 샷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스윙 자세 방법은 볼이 확실히 날려 다니지 않기에 IP지점이 좁거나 내리막성 홀에서도
효과적이니 연습해 두면 상황에 따라 좋은 무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