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드라이버 샷 In to out(인 투 아웃) 스윙 궤도 자세 방법! - 정타
안녕하세요! KPGA프로 JW입니다!
필자가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레슨 교습을 하다 보면
풀스윙을 기준으로 아이언 샷은 나쁘지 않게 타구 하는데 반해
드라이버 클럽을 통한 샷 구사는 상대적 실수를 많이 하고
잘 다루는데 있어 어려워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의 근본적 원인은 클럽의 사용 개념에 있음으로 드라이버를
제외한 나머지 클럽들은 잔디 지면에 볼이 바로 놓여 있기에
클럽을 떨어뜨리는 느낌의 다운스윙 후 볼을 먼저 가격하는
임팩트가 이뤄져야 하지만 드라이버 클럽 만큼은 약 45~60mm 높이의
티 위에 볼이 있으며 큰 헤드 크기 및 9도~11도 사이 가량의 서 있는
로프트 각도로 인해 상대적 넓고 완만한 접근 각도의 다운스윙 형태에서
헤드가 지나가듯 임팩트를 해주어야 좋기 때문입니다!
이 스윙 궤도 자세를 어퍼블로우 샷 방법이라고 하는데 '쓸어친다'라는
레슨적 표현을 가집니다. 아마추어 골퍼에겐 드라이버 샷 구사 기준
필수 요소로써 이를 쉽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In to out(인 투 아웃)이라는
다운스윙 궤적을 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두 가지의 복합적 구동이
골프 드라이버 샷 정타에 효과적이기에 그 레슨 팁을 전하겠습니다!
골프 드라이버 샷 In to out(인 투 아웃) 스윙 궤도 자세 방법! - 동작
골프 스윙은 준비 동작 과정에서부터 원인으로 적용되어 임팩트에서
그 이후까지의 자세 즉,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써 가장 빠른
스윙 스피드가 구사되어 샷이 처리되는 드라이버 클럽에서 가장
집중해야 하는 개념임에 쓸어치는 In to out(인 투 아웃) 스윙 궤도
자세 방법을 구간 별 순차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어드레스 자세에선 정면 시점 상 우측 어깨를 상대적 약간
낮게 위치시켜 볼을 보는 시선의 각도가 우측으로 기운 형태여야
합니다! 그리고 스탠스 라인이 아주 조금은 오른발이 뒤로 빠져
닫힌 클로즈드를 서주면 보다 좋습니다!
이후 백스윙 탑 자세에서 우측 다리의 라인이 기존 위치를 유지한
상태에서 오른쪽 골반이 확실히 꼬여 명치가 타깃의 반대쪽을 향하도록
상체가 충분히 회전된 상태를 형성합니다. 그와 함께 측면 시점에서
왼팔에 가상 라인을 그려지면 쪽으로 연결했을 때 그가 볼 내지는 보다
살짝 정면 위치를 향하도록 Flat(낮은) 형태의 탑 높이인 것이 좋습니다!
이로써 안쪽에서 바깥으로 지나가는 인 투 아웃 다운스윙 구사를
위함에 50%가량이 이뤄진 겁니다.
그다음 다운스윙으로 전환 시 왼다리와 척추, 머리를 연결한 라인이
기존 셋업에서의 시선 라인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 형태에서 몸통이 회전하며
측면에서 보면 볼에서 명치를 관통해 이어진 스윙 궤도 플레인에 샤프트가
평행하되 그보다 아래쪽으로 클럽이 떨어져 접근해야 합니다!
이로써 쓸어치는 In to out 스윙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골프 드라이버 샷 In to out(인 투 아웃) 스윙 궤도 자세 방법! - 결과
이후 임팩트 자세에서 머리의 위치는 최대한 그대로 유지하고
왼 골반을 타깃 방향으로 무리되지 않게 가능한 만큼만 회전하며 클럽을
이전에 내려준 흐름에 맡겨 볼을 타구함과 동시에 타깃을 향해 헤드를
던져준다는 느낌을 통해 샷을 하면 자연스러운 In to out(인 투 아웃)의
스윙 궤도 자세 방법으로써 골프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됩니다! 허리와 고관절의 유연성이 개인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허리 전환 회전을 과도히 하는데 집중하기 보다는 머리의
위치를 임팩트 시점까지 잘 유지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버 클럽은 스윙 구동 시 발생되는 원심력에 가속 영향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에 골프 초보일수록 볼이 오른쪽으로 밀려 날아가는
슬라이스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방지하며 더 강하게 좋은
타격의 샷을 하려면 오늘 전한 In to out(인 투 아웃)의 스윙 자세 레슨 팁을
잘 접목해 본다면 볼이 감겨 때려지는 느낌의 타구감을 자연적 얻을 수
있음에 구질과 비거리의 향상이 동반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