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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롱아이언 샷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

by KPGA프로 JW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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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롱아이언 샷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 - 난이도

골프 롱아이언 샷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 - 난이도

안녕하세요! KPGA프로 JW입니다!
풀스윙 샷을 함에 있어 다루기 어려운 클럽을 꼽으라면 적지 않은 골퍼들이 롱아이언이라고 얘기할 것입니다.
아이언 클럽 들 중에서 샤프트 길이가 긴 편에 속하며 거기에 헤드 로프트 각도까지 세워진 형태이다 보니

짧은 아이언들에 비해 스윙 시 상대적 난이도가 높은 것은 물론 어드레스 시 헤드 크기와 클럽 페이스의 면적이

플레이어에게 보여지는 바가 작게 인식되기에 발생하는 부정적 부담감도 샷에 한몫을 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정타 타격 확률도 낮아지고 볼 탄도도 쉽게 띄우기 어려움에 몇몇 아마추어 골퍼들은

오히려 샤프트 길이가 더 길어도 좀 더 누운 로프트와 헤드 크기에 의한 저중심 설계로 타구한 볼이 더 쉽게 뜨는

유틸리티 클럽을 롱아이언의 대처 방안으로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롱아이언을 사용하는 이유는 일정 수준의 샷을 구사함에 있어

캐리 거리와 스핀량의 평균적 편차가 유틸리티에 비해 적은 편차로서 좀 더 일관성을 띄기 때문임에

오늘은 프로들처럼 골프 롱아이언 샷을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골프 롱아이언 샷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 - 기본

골프 롱아이언 샷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 - 기본

프로들처럼 롱아이언 샷을 잘치는 골프 스윙 자세를 전함에 있어 기본 방법들부터 논해보겠습니다.

먼저 어드레스 자세입니다!

7번 아이언 스탠스 폭보다 조금 넓게 본인의 어깨너비보다 살짝 넓은 형태의 양발 스탠스를 서줍니다.

그리고 볼은 그 스탠스 센터에서 볼 크기 하나 정도만 타깃 방향인 왼쪽에 위치하게 두고

양발의 체중 분배는 5 : 5로 그립을 쥔 상태에서 우측 어깨가 느낌 상 상대적 아주 살짝 낮게 해주며

약간의 핸드퍼스트를 취합니다.

측면 시점에서 체중은 발가락 쪽에 두는 느낌으로 하체를 안정감 있게 하고

어깨 힘을 최대한 빼서 양팔을 아래로 부드럽게 내린 형태를 취합니다.

어깨, 골반, 무릎 각각의 좌우 끝 연결 라인이 타깃의 방향과 평행한 것이 중요합니다.

백스윙 자세에서는 어드레스 시의 시선 위치가 최대한 유지된 상태의 느낌에서

넓은 백스윙 아크를 통한 상, 하체 몸통의 충분한 꼬임을 주어 어깨 회전 각이 최소 90도는 돌아간 상태로서

이때 양발의 체중 분배는 약 왼발에 4.5, 오른발에 5.5 정도의 비율입니다.

탑 자세는 양손과 왼팔의 기울기 라인이 너무 완만한 플랫한 형태보다는 볼과 명치 라인을 연결한 연장선인

스윙 궤도 라인에 왼팔이 평행 선상 내지는 그보다 살짝 업라이트한 느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롱아이언은 짧은 아이언들에 비해 정타 확률의 어려움이 좀 더 있으면서도

더 빠른 스윙스피드의 발생을 요구하기 때문에 위 기본 골프 스윙 자세를

잘 지켜주는 것만으로 좋은 샷 구사의 5할 정도는 얻게 될 겁니다!

 

 

골프 롱아이언 샷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 - 타구

골프 롱아이언 샷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 - 타구

이제 롱아이언 샷을 잘치는 골프 스윙 자세의 타구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그 핵심은 다운블로우 샷을 하라는 겁니다!

실질적 모든 아이언 샷은 거의 동일한 느낌의 탑에서 임팩트로 클럽 헤드를 떨어뜨려 볼을 찍어 눌러치는

다운블로우의 샷을 하는 것으로 샤프트 길이가 짧고 로프트 각도가 누울수록 라이각도가 가파른 상태에서

헤드 면이 임팩트 시 더 파고들기 때문에 짧은 클럽은 디봇이 크게 생기는 것이고 길이가 길고 로프트가 선

롱아이언은 완만한 라이 각 상태의 스윙임에 자연적 쓸어치는 것처럼 보일뿐

원래는 내려치는 느낌으로 샷을 하기에 정확한 타구와 적절한 탄도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함에 롱아이언으로 볼을 먼저 타격하고 볼부터 타깃 쪽의 앞 땅을 치는 느낌의 좋은 다운블로우 샷을

하기 위해선 앞선 기본자세들에 더불어 백스윙 시작, 테이크어웨이에서부터 클럽 헤드를 넓게

보내주면서 헤드 무게를 느끼려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잘 떨어뜨려 누르는 임팩트 발생을 위함입니다.

떨어뜨린 임팩트와 이후 팔로우스로 과정에선 볼을 치도 돈다는 느낌의 타이밍으로 샷을 해줍니다.

롱아이언은 임팩트 과정에서 조금만 빨리 일어나도 큰 미스 샷이 발생하기에

시선 축을 잘 유지한 스윙 자세로 샷을 함이 정확도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들처럼 롱아이언을 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바로

다운스윙 시 클럽 헤드 스피드를 과감하게 가속하는 것입니다.

미스 샷의 두려움 등으로 클럽 헤드에 과감한 가속도가 발생하지 않는 다운스윙은 타구가 잘 될지라도

미들 아이언과 균일한 비거리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고 충분한 탄도까지도 구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 설명한 골프 롱아이언 샷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들을 차분히 그리고 과감하게

꾸준히 연습해 보면 분명 프로와 같은 멋진 샷을 구사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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