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숏게임 100m 거리 골프채 선택 법! 스윙 자세 공략 방법! - 근접
안녕하세요! KPGA프로 JW입니다!
골프에는 그린 플레이 외 먼 거리를 다루는 롱게임과
그린까지 대략 100m 이내에서 행하는 숏게임이란 영역이 있습니다.
다 중요한 부분임에 당연하지만 상대적 숏게임을 잘해야
기복 없는 골프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롱게임에서 어떤 샷 실수를 하더라도 다음 그린에 근접한 상황 시
좀 더 좋은 스코어로 만회할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로 짧은 파 4홀에서 첫 드라이버 티샷을 미스해 오비가 나서
페널티를 받고 세 번째 티샷 후 다음 그린까지의 샷은
네 번째 샷이지만 이를 핀에 잘 붙여 1 퍼팅 홀아웃을 하면
보기로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며
반대로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내고도 근접한 세컨드샷을
미스하면 더블, 트리플 보기의 스코어도 기록하게 된다는 겁니다.
90대 타수 이상 핸디캡의 골퍼일수록 노력해 주면
스코어 관리 및 향상을 위해 더욱 효과적인 부분입니다만
남성 골퍼 기준 한국 골프장의 화이트 티 전장 특성상 세컨드,
서드샷에서 약 100m가량의 거리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에 오늘은 골프 숏게임 100m 거리 골프채 선택 법과 스윙 자세
공략 방법에 대해 필자의 샷 거리 풀스윙 샷 기준에서 팁을 전하겠습니다!
골프 숏게임 100m 거리 골프채 선택 법! 스윙 자세 공략 방법! - 조절
필자는 풀스윙 시 9번 아이언은 140m, PW는 130m,
로프트 52도의 AW는 115m, 58도 SW는 95m를 때립니다.
이를 기준한 골프 숏게임 100m 거리의 골프채 선택 법과 스윙 자세에 조절에 따른
공략 방법을 설명함에 각 레슨 팁에 따른 준비 어드레스 자세는 동일하게 해 줘도 되며
남녀노소 차이로 인해 골퍼 별 100m라는 기준은
누군가에겐 60m일 수도 있고 80m일 수도 있음을 먼저 알립니다.
우선 첫 번째 옵션은 SW로 풀스윙을 하는 것입니다!
100m를 보내기 위해 100%이 스윙과 최대의 힘, 스피드로 볼을 임팩트해야 합니다.
어깨너비보다 살짝 좁은 스탠스, 볼은 그 중앙에 위치함에 의한 셋업에서
클럽의 누운 로프트와 큰 스윙 및 가장 빠른 스윙 스피드를 나타내기에
높은 탄도와 제일 많은 백스핀 양을 발생시켜 그린에 볼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다음은 AW인 52도 웨지 클럽을 통한 100m 거리 공략 방법으로
백스윙은 3/4 크기정도하고 임팩트 타구는 풀스윙 샷에 가깝게 때리고
팔로우스로 및 피니시를 간결하게 취해줍니다!
약 80% 크기 정도 느낌의 백스윙 후 임팩트 시 볼을 정확히 타구 하는데
목적을 두는 일반적 컨트롤 스윙 개념으로서 SW 풀스윙 샷보다는
탄도와 스핀양이 낮지만 확률상 좀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골프 숏게임 100m 거리 골프채 선택 법! 스윙 자세 공략 방법! - 안정
세 번째 100m 거리 골프 숏게임 골프채 선택 법은 PW를 가지고 공략하는 방법으로
스윙 자세는 백스윙 시 AW의 3/4 크기보다 작게 하고 임팩트는 약 80%가량의
안정적 힘, 스피드로 타구해 부드러운 샷 및 간결한 피니시로 마무리하는 겁니다!
풀스윙이 130m 나가는 피칭으로 30m 가까운 100m를 보내야 함에
약 75%인 AW보다 백스윙 크기 주먹 하나 정도 작게 하고서 가볍게 샷을
하는 것으로 좀 더 낮은 탄도와 스핀양으로 상대적 런이 발생할 수 있지만
작고 부드러운 스윙 자세 움직임으로 더욱 높은 정확도를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9번 아이언을 선택해 100m 거리를 공략하는 숏게임 방법으로
PW보다 로프트가 서있기에 더 작은 크기의 백스윙 후 타구 또한 더욱
부드럽게 임팩트하고서 피니시를 가볍게 취하는 것입니다!
PW보다도 주먹 하나 크기정도 작은 약 70%의 백스윙을 하고
정말 가볍게 샷 해줘도 100m를 쉽게 보낼 수 있기에 낮은 탄도로
런이 더욱 발생하더라도 그린 초입에 벙커 등의 장애물이 없을 때는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공략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100m 거리 상의 골프 숏게임을 SW에서 9번 아이언까지도 포함해 스윙 자세 공략 방법을 설명드린 이유는
평균 70대 타수 로우 핸디캡 골퍼가 아니라면 골퍼 별 신체 능력과 실력의 차이가 있는 부분과 필드 라운드 시 상황 별 라이 상태가 다양함에 의한 난이도 그리고 길이가 짧은 클럽을 가지고 풀스윙 샷을 했을 때 좀 더 정타 임팩트 및 일관성 있는 샷 구사가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은 부분 때문입니다.
골프 숏게임은 드라이버 티샷과 같이 무지막지하게 멀리 때려내는 스윙 법이 아니고 핀에 최대한 잘 접근시키기 위한 제어의 기술임으로 플레이 시 숏게임 샷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면 오늘 필자의 레슨 팁을 고려해 보길 바랍니다. 훨씬 편하고 쉬운 골프가 가능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