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 몸통 회전 방법! 체중 이동 시프트! - 효율성
안녕하세요! KPGA프로 JW입니다.
오늘은 골프 스윙에서 몸통 회전을 적절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골프 스윙은 볼을 타구 하는 샷을 구사하기 위한 동작으로서 샷은 크게 방향성과 비거리로 나뉘어짐에 몸통 회전 활용은 방향성에 약 20%, 비거리에 약 80%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서 어찌 보면 스윙의 힘 전달의 정도를 빠르고 강하게 잘해주기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 볼 수 있습니다.
백스윙 쪽으로 몸통이 꼬여서 힘을 준비시킨 뒤 다운스윙 쪽으로 그 꼬임이 풀림으로 클럽에 가속도가 붙게 되어 강한 임팩트를 발생시키는 것이 이유로서 그 구동 형태에 의해 힘 전달의 효율성이 정해집니다.
그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회전과 함께 체중 이동이 꼭 필요하며 그 이동을 통해 더욱 강한 힘의 스윙스피드가 발생함에 비거리가 향상되는 것으로 그 향상의 핵심은 시프트(shift)라는 압력 이동 동작에 있습니다! 이것은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몸통 회전 이전에 왼 무릎과 왼 골반을 타깃 방향으로 먼저 밀어 시작하여 체중 및 압력을 왼발로 이동시켜서 임팩트를 강하게 주기 위한 동작을 의미합니다.
골프 스윙 몸통 회전 방법! 체중 이동 시프트! - 순서
이와 같이 시프트는 골프 스윙에서 볼에 파워를 더욱 실어주기 위해 스윙스피드를 극대화시키는 체중 이동 동작 과정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왼 무릎과 왼 골반의 자세로서 쉽게 말하자면 투수가 공을 던지기 위해 와인드 업 이후 들었던 발을 먼저 던지고자 하는 방향으로 바닥에 딛고 몸이 회전하면서 손의 볼을 던지는 방법과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몸통 회전이 백스윙에서 꼬여 회전(turn)에 의한 약간의 체중 이동 후 다운스윙으로 왼 무릎, 왼 골반을 시프트 해서 전환되어 체중 이동 시작을 한 다음 턴하여 팔로우스로를 지나 피니시로 연결되는 턴, 시프트, 턴이라는 순서의 자세 구동으로서 올바른 체중 이동이 되어 클럽 헤드에 가속도가 붙음에 볼을 강하면서 정확하게 임팩트하는 샷을 구사하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파워 발생은 물론 골프 스윙의 매끄러운 리듬적 연결에도 꽤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지 않은 골퍼들이 백스윙 회전 후 다운스윙 시작을 시프트가 아닌 다시 턴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다운스윙의 전환에서 회전만 하게 되면 왼발로의 체중과 압력 이동이 부재하게 되며 임팩트 시 왼발이 디딤발로서 축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왼 골반이 뒤로 빠져버리는 일명 스핀아웃이라는 문제 동작이 발생하여 볼이 깎이거나 당겨 맞기 때문에 임팩트도 약해지고 적절한 스윙궤도 움직임에도 오류점이 되어 방향성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골프 스윙 몸통 회전 방법! 체중 이동 시프트! - 연결
골프 다운스윙의 전환시작을 시프트 움직임으로 해주고 피니시로 몸통을 회전하여 체중 이동하여야 임팩트 시 클럽 헤드 무게를 확실하게 느끼면서 볼에 그를 더욱 전달시키는 형태로 샷을 구사하게 됩니다! 골프 스윙은 결과적으로 클럽이 백스윙으로 보내졌다가 타깃 방향으로 던져 보내는 스윙 진자 운동의 전환 움직임으로서 어드레스에 정지된 볼을 때려 날리는 것이기에 시프트 동작 없이 회전만 하면 체중 이동의 전환이 부재하기에 클럽 진자 운동 사용 형태가 저하되고 그로 인해 헤드 무게감을 상대적 덜 느끼게 되어 강하고 적절한 임팩트는 물론 일관된 방향성에도 아쉬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프채의 진자 운동과 함께 턴, 시프트, 턴의 몸통 동작이 연결되어야 적절한 흐름 형태의 골프 스윙이 완성되는 방법임에 이는 마치 발에서부터 시작하여 어깨 부분까지 연결되는 웨이브란 춤의 흐름과 같은 개념으로서 순차적 연결 흐름이 되어야 좋은 춤 동작이 되는 것처럼 골프 스윙도 백스윙 몸통 턴 이후 왼발로의 시프트가 구동되어야 체중 이동 및 골프채의 다운스윙 시작으로 임팩트가 발생하면서 피니시로 회전되는 자연스럽게 연결된 골프 스윙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강하고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선 다운스윙 시 체중 이동 시프트 동작의 활용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