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 자세 7단계 기본 방법! - 의미, 1단계
안녕하십니까! KPGA프로 JW입니다~
골프는 클럽으로 볼을 쳐서 필드를 공략하는 바 볼을 때려 날려 보내기 위해선 골퍼가 스윙이라는 동작을 해야 하는데 이 골프 풀스윙은 크게 어드레스, 백스윙, 포워드스윙이 있고 세부적으로 7단계의 기본자세들이 있어서 그들이 순차적 연결되어 이루어져 골프채 헤드가 진자운동의 원을 그리는 것으로 구간별 각 명칭과 뜻이 있습니다. 골프를 배우고 연마해 감에 있어 이 골프 스윙 자세들의 용어와 의미를 잘 알고 계셔야 더욱 효과적이실 수 있음에 오늘은 골프 스윙 자세 7단계의 기본 방법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단계 : 어드레스
골프채의 그립을 양손으로 쥐고 볼을 치기 위한 시작 준비 자세로서 정면에서 보면 골프채와 양팔이 영어 'y'자 형태이며 골프채 헤드 밑바닥이 볼 뒤 지면에 닿게 아래로 늘어뜨려있고 상체의 펴진 척추각이 가볍게 인사하듯 숙여진, 양발은 골반 너비 이상 벌려져 왼발 앞코가 타깃 쪽으로 약 15 º 가량 열고 오른발은 직각으로 두어진, 힙은 살짝 뒤로 빠지고 양 무릎이 앞으로 조금 구부려져 체중이 발가락 쪽에 60% 정도 실려있는 자세입니다. 양 어깨 라인, 골반 라인, 양 무릎 라인이 타깃과 평행한 것이 좋습니다.
골프채마다 길이와 로프트가 다르기에 그에 따라 척추각의 숙여진 정도와 양발의 형태를 스탠스라 하는데 이 넓이 및 볼의 위치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긴 클럽일수록 상체가 서고 스탠스가 넓으며 볼이 왼발에 가까워지고 짧은 클럽일수록 상체는 숙여지고 스탠스는 좁아지며 볼은 스탠스 센터에 두게 됩니다.
골퍼 별 신체적 차이가 있음에 약간의 편차는 있을 수 있으나 골프 스윙의 첫 단추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상체는 어깨 힘이 빠지게 팔을 잘 늘어뜨려 부드럽게 함과 하체는 견고하게 하는 것 그리고 이후 진행될 스윙 과정에서 머리가 축의 역할을 함에 시선은 볼에 고정하는 것을 꼭 지켜야 합니다.
골프 스윙 자세 7단계 기본 방법! - 2~4단계
2단계 : 테이크 백 (테이크 어웨이)
진자운동 동적 움직임이 첫 발생하는 구간으로 힘을 모으는 백스윙의 시작 자세입니다.
기본 방법으로 힘을 잘 모아 준비하기 위해 머리는 중심축으로 유지하고 골프채를 타깃 반대 방향 비구선상에 넓게 보내어 아크라는 클럽의 원형 궤도가 시작됨에 그에 따라 부드럽게 골반 및 상체의 몸통 회전이 우측으로 서서히 딸려 돌아주어 골프채가 약 8시~9시 방향을 가리킬 때를 칭합니다.
3단계 : 백스윙 탑 (탑 오브 스윙)
골프 스윙 자세 7단계 중 백스윙에서의 마지막 동작으로 넓은 아크와 충분히 꼬인 몸통 회전에 의해 힘이 가장 높은 곳에 완전히 모여 준비되어 그를 발산하기 직적의 단계입니다.
기본적으로 시선과 머리가 중심축으로 유지된 상태에서 명치가 우측을 향하게 최대로 몸통이 꼬여 돌아 왼발, 오른발 약 4 : 6의 체중 분배와 왼팔은 피고 오른팔은 살짝 구부려져 골프채 헤드는 타깃을 가리킵니다. 양손과 클럽 헤드의 위치에 따라 샷 구질에도 영향을 미치며 개인별 신체적 조건과 사용 클럽에 따라 양손 위치가 낮게는 어깨 높이, 높게는 정수리보다 높은 위치 일수 있습니다.
테이크 백에서 백스윙 탑의 연결 구간을 하프스윙이라 하는데 이때에 힘을 더 저장하기 위해 엄지손가락 쪽 손목 인대 부분을 서서히 접어주는 코킹 동작이 적절히 필요합니다. 이로 하여금 클럽헤드가 타깃 방향을 가리키게 되는 것이죠.
4단계 : 다운스윙
백스윙에 준비된 힘을 발산하는 포워드 스윙의 시작 단계입니다. 힘을 전환하여 사용하기 위해 양팔과 클럽을 손목 각도가 유지된 상태로 떨어뜨려줌과 꼬였던 몸통을 타겟 방향으로 풀어 돌되 왼 무릎을 시작으로 왼 골반, 허리, 상체 순의 회전 및 왼발 쪽으로 체중 이동을 복합적으로 시작함에 힘을 잘 발산하는 빠른 스피드 가속을 위해선 양팔과 몸통 움직임에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순간적 타이밍이 중요한 자세입니다.
골프 스윙 자세 7단계 기본 방법! - 5~7단계
5단계 : 임팩트
볼을 타격하는 시점으로 머리는 중심축임에 이때까지 시선은 볼을 최대한 바라보고 다운스윙에서의 몸통 회전이 연결되어 왼 골반이 충분히 타깃쪽을 향하여 왼발로 약 50~70% 정도 체중이동 전환되어 실려있으며 중력의 가속도가 더해진 양팔과 골프채는 어드레스 때와 비슷한 위치 혹은 헤드보다 양손이 좀 더 타깃을 향함에 손의 압력을 견고하게 하여 타구 하는 자세입니다.
몸통 회전과 체중이동, 다운스윙을 거쳐 떨어뜨려진 헤드무게를 제일 빠르고 강한 시점에서 볼에 전달하는 동작이기에 비거리는 물론 이때의 골프채 접근 각도와 헤드 페이스 면의 볼 접촉 위치 및 각도에 따라 방향과 탄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골프 스윙의 가장 핵심적 자세라 할 수 있습니다!
6단계 : 팔로우스로
빠른 스피드 발생과 강한 힘의 전달인 임팩트 이후의 자연스러운 연결 자세로서 클럽 속도를 이어서 양팔과 골프채를 타깃 방향으로 길게 펼쳐 던져짐과 동시에 회전하는 몸통 앞면 또한 타깃 쪽으로 점차 돌고 체중이동 또한 왼발로 이동시켜 감에 왼발, 오른발 약 7 : 3 비율의 중심이동 된 동작입니다. 임팩트에서 발생된 힘에 의한 자연스러운 연결 동작입니다!
7단계 : 피니시
골프채가 완전히 타깃 쪽으로 펴 던져진 팔로우스로를 지나서 왼 어깨와 왼 뺨의 앞 쪽 공간으로 클럽헤드가 원형의 아크를 넓게 그린 이후 넘어감에 샤프트를 왼 어깨와 뒷목 쪽에 가로지르게 하면서 몸통 정면이 충분히 타깃 쪽을 보게 돌아주어 왼발에 완전히 체중이동 됨으로 오른발 앞코를 세워준 자세입니다. 몸통의 전체적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때 시선이 볼 비행을 바라보는 골프 스윙 자세 7단계의 마지막 동작입니다!
골프 스윙 자세 7단계의 기본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각 단계의 동작과 의미의 설명이었음에 이들에 리듬과 템포라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가미되어야 하나의 연결 동작으로 연계성을 가져 좋은 골프 스윙이 되는 것입니다! 세부적으론 여러 가지 기술적 부분들도 있습니다만 기본기가 탄탄해야 더 멋진 스윙을 구사할 수 있기에 오늘 알려드린 부분들을 잘 숙지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