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아이언 샷 뒤땅 방지를 위한 스윙 자세 법! - 손실
안녕하세요! KPGA프로 JW입니다!
골프를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아이언 샷은 그린까지 남은
거리와 라이 상태에 따라 적절한 클럽을 선택하여 최대한
핀에 가깝게 온을 시키기 위한 기술입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는 바 풀스윙을 하기도 하고 스윙을
제어하는 컨트롤 샷을 하기도 합니다. 이 샷을 큰 실수 없이
잘 처리해 낸다라면 스코어의 기복이 크지 않게 안정적인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아이언을 잘 치기 위해서는 스윙 기술적으로
다운블로우라는 백스윙 탑에서 골프채를 내려 떨어뜨려
클럽 헤드가 볼을 먼저 타구하고 타깃 쪽 잔디를 치고 나가
디봇을 형성하는 다운스윙 동작이 필요합니다.
이로써 정확한 임팩트 및 적절한 스핀을 발생시켜
샷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이 내려치는 느낌의 다운블로우
아이언 샷 과정에서 뒤땅이라는 미스 샷을 범할 수 있음에
그 실수에 따른 손실의 결과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가속도가 실린 스윙 스피드 상에 힘 에너지를 볼이 아닌
뒤 쪽 지면에 먼저 전달시키는 꼴이 됨으로 그 전달의 정도가 상대적
감소함에 비거리가 줄어들고 타구 순간 헤드가 흔들려 버림에
감기는 훅샷 미스 등의 방향성까지 문제 되며 타격에 의한 충격이
신체에 전달되어 부상의 위험도까지 있는 부분입니다.
하여 오늘은 아이언 샷 뒤땅 방지를 위한 스윙 자세 법
몇 가지를 기술해 보겠습니다!
골프 아이언 샷 뒤땅 방지를 위한 스윙 자세 법! - 기초
골프 아이언 샷 뒤땅 미스 방지를 위해 좀 더 기초적 방법의
스윙 자세 법, 두 가지를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골프 스윙의 준비 자세인 어드레스 셋업에서
고개를 너무 아래로 숙이지 않도록 하고 양 어깨에 힘을
부드럽게 빼주되 등 부분이 자연스럽게 펴져 있도록
긴장감을 최대한 낮춘 형태를 취합니다. 그러고 나서
시선으로 느끼는 볼과의 간격 느낌을 약간 거리감이
있도록 해줍니다! 경직된 준비 형태와 볼을 상대적 가까운
느낌으로 보려는 바는 임팩트 시 클럽 헤드가 매끄럽게
빠져나가는 것에 방해를 일으켜 뒤땅이 날 수 있습니다.
준비가 완료되면 머리를 축으로 삼아 그 위치를 전체적 스윙이 이뤄지는
과정 상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집중하는 것입니다!
클럽이 아크를 그리며 상, 하체를 꼬았다가 전환 회전해 풀리는 스윙 움직임들이
복합적으로 활용되는 동안 정말 부드러운 유연성의 신체 구조가 아니라면
머리 축이 매우 느린 스윙 템포의 리듬이 아닌 이상 조금은 흔들릴 수 있으나
가능하면 일관된 축을 형성하려 함이 다운블로우의 아이언 샷에서
좀 더 뒤땅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골프 아이언 샷 뒤땅 방지를 위한 스윙 자세 법! - 난이도
앞선 설명의 골프 아이언 샷에서 뒤땅을 방지하는 스윙 자세 법만으로도
어느 정도 개선점을 가질 수 있으나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골퍼를 위해 좀 더 구사에 난이도가 있는 방법 두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나는 다운스윙에서는 레깅 동작에, 임팩트에서는 포워드 프레스 자세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레깅은 백스윙 시 탑 자세를 형성하기 위해 클럽 헤드가
타깃 쪽을 향하도록 손목에 코킹 및 힌징 사용으로 넘겼던 바의 왼팔과
샤프트가 대략 90도 정도 형성시킨 각을 다운스윙 시 유지되도록
손과 팔이 아래로 떨어뜨리듯 먼저 내려줌에 클럽이 따라 끌려오는
동작입니다. 그에 의해 연결되는 임팩트 순간엔 클럽 헤드보다 왼손이
보다 타깃 방향에 위치해 있는 형태를 포워드 프레스라 함으로 볼을 찍어
눌러 치는 다운블로우 샷에 꼭 필요한 요소들로써 뒤땅 발생 확률을 저하
시킬 수 있습니다. 이들의 반대 개념인 클럽 헤드가 먼저 풀리는 캐스팅,
손보다 헤드가 먼저 나가는 스쿠핑은 문제로 작용함에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윙의 마무리 동작인 피니시 자세에서 왼다리와
상체가 마치 영문자 'I'자 형태가 되도록 볼을 타구 하는 과정에서
하체 리드의 전환 회전을 통해 왼발 쪽에 체중 이동을 확실하게 하여
그 왼발에 체중이 80~90%가량 실려진 형태가 보다 뒤땅을 방지한
다운블로우의 아이언샷 구사를 명확히 하는데 도움 될 겁니다!
오늘 설명한 레슨 팁들을 하나씩 숙지하여 아이언 샷을 할 때
활용해 보면 뒤땅 미스를 방지하는데 분명히 유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