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웨지 볼 띄우는 어프로치 샷 방법! 맨땅 양잔디 라이에서 잘하는 자세 법! - 공략
안녕하세요! KPGA프로 JW입니다.
필드 라운드 시 숏게임에서 다양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어프로치 샷은 자연스럽게 런이 발생되어 볼을 굴리는 샷을
1차 선택지로 하여야 확률상 미스의 정도를 줄여 쉬우면서 좀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만
몇 가지 상황적 문제로 볼을 굴리는 어프로치 샷이 불가능할 수 있음에
그것은 볼이 잔디가 없는 맨땅 혹은 타이트한 형태의 양잔디에
놓인 상태에서 그린 앞에 벙커 등의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으면서
그린 초입에서 핀까지의 거리 공간이 약 10m 이내로 짧게
형성되어 있을 때를 말합니다.
이는 숏게임 상황 중에서도 어려움의 요소가 거의 모두 형성된 부분으로
어려운 볼 라이임에 정확한 임팩트 컨택트를 기반해
지면과 볼 사이 공간이 굉장히 협소한데 벙커를 넘기기 위해 볼을 띄워야 하며
볼이 낙하 후 런 발생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야 핀을 공략할 수 있음에
이를 잘 타계하기 위해서는 로프트가 높은 샌드웨지(sw) 이상의 골프 웨지
클럽으로 볼을 띄우는 어프로치 샷 방법을 구사해야 합니다!
오늘은 맨땅이나 양잔디 라이에서 그 어프로치 샷 잘하는 방법에 따른
자세 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골프 웨지 볼 띄우는 어프로치 샷 방법! 맨땅 양잔디 라이에서 잘하는 자세 법! - 정면
맨땅과 양잔디 라이 상황에서 골프 샌드웨지 이상 클럽으로 볼을 띄우는
어프로치 샷 잘하는 방법의 정면 시점 자세에 대한 설명입니다.
먼저 어드레스 시에 웨지 헤드 페이스를 약 30도가량 열리게 볼 뒤에 두어
헤드 밑바닥 바운스 부분이 지면에 명확히 닿게 해 줍니다.
그리고 그립의 중간 정도를 쥐어 클럽을 짧게 잡으며 양손이
살짝 타깃 쪽으로 향하게 핸드퍼스트를 합니다.
스탠스 또한 왼발이 열려있는 오픈스탠스를 취해주고 왼발, 오른발에
5.5 : 4.5 정도 비율의 체중 분배와 볼은 스탠스 중앙 혹은 살짝 오른쪽 정도로
놓고 시선이 볼을 수직으로 바로 내려다보는 것이 좋습니다!
볼을 띄워야 한다는 생각에 임팩트 시 손목이 풀리는 '스쿠핑'이나
머리 위치가 들리는 '헤드업' 등의 문제가 유발할 수 있는데 시선은 볼의 우측
타구점에 최대한 집중하면서 손목의 각도가 어드레스 시점 정도가 되는
'포워드 프레스'가 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윙 시 백스윙과 포워드스윙의 비율을 2 : 1 크기 정도 느낌의 차이를
가져 샷을 합니다! 타이트한 라이에 놓인 볼을 정확히 임팩트 컨택트 하면서
볼을 잘 띄우는 어프로치 샷을 위해서 꼭 필요한 스윙 자세 법 중 하나입니다!
팔로우스로가 상대적 짧다 하여 감속되는 것은 무조건 피하여 적절한 가속이
꼭 이뤄져야 하며 1 : 1 크기 비율의 스윙은 잘못하면 손목을 쓰면서 들어
올리는 팔로우스로가 발생하여 타구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음에 주의하십시오.
골프 웨지 볼 띄우는 어프로치 샷 방법! 맨땅 양잔디 라이에서 잘하는 자세 법! - 측면
위 방법들과 더불어 골프 웨지로 맨땅, 양잔디 라이에서 볼 띄우는 어프로치 샷
잘하는 자세 법의 측면 시점 스윙 체크 포인트에 대해서도 기술하겠습니다.
어드레스에서는 그립을 쥘 때 헤드 토우 쪽만 지면에 닿인다는 느낌으로
손목을 정면으로 세워서 샤프트가 서있는 라이각을 형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체, 어깨엔 힘을 빼서 부드럽게 하고 무릎은 안정적인 느낌이 들게 살짝
낮게 해 주면 좋습니다. 이로서 타이트한 라이에서 웨지 어프로치 샷을 할 때 좀 더
손목 사용이 자제되어 정확한 임팩트 구사의 준비가 완료됩니다.
백스윙을 비구선의 일자 라인 대로 혹은 살짝 바깥쪽인 아웃 사이드로 바로
들어주는 느낌을 가지고 그 과정 동안 클럽 페이스 면이 정면을 향하여 있게 합니다!
페이스 면이 지면을 보는 형태는 페이스 면 각도를 세우는 '디로프트'가 발생할 수
있어 볼 띄우기에 어려움이 형성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체 스윙 궤도가 약간 아웃 투 인(Out to In)이 되어도 좋으며 바로 들어준 느낌의 백스윙에서
임팩트 시 어드레스 때 정렬한 헤드 바운스를 볼 바로 아래 지면에 끊어치듯 과감히 떨어뜨려
타구 하여야 합니다! 이때 무릎의 높이를 최대한 유지하면 좋습니다.
골프 웨지로 앞서 서술한 자세 법 내용들을 종합해 지켜서 임팩트 시 간결하게
헤드 바운스를 탁~! 떨어뜨려 끊어치는 듯한 느낌의 샷이 맨땅 혹은 짧고 단단한 양잔디
라이에서 정확한 타구로 볼을 높이 띄우면서 바운스가 순간적 적용되어 높은 스핀양
발생으로 볼을 바로 세워 핀에 붙일 수 있는 어프로치 샷 잘하는 자세 방법인 것입니다!
이 숏게임 스윙 법을 연습장 스탠스 매트나 고무판에 볼을 두고 자세 방법과 거리감 등을 많이
연습해 보면 라운드 시 어려운 숏게임 상황에 처하더라도 플레이가 수월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