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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사이드 벙커샷 쉽게 잘하는 스윙 자세 법!

by KPGA프로 JW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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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사이드 벙커샷 쉽게 잘하는 스윙 자세 법! - 난이도

그린 사이드 벙커샷 쉽게 잘하는 스윙 자세 법! - 난이도

안녕하세요! KPGA프로 JW입니다!

거의 모든 골프 코스에는 벙커라고 하는 모래로만 채워진 구역이 있습니다.

홀의 중간 지점과 그린 주변 사이드에 조성되어

홀의 난이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

페어웨이나 러프의 잔디 지면보다는 모래이기에 지면의 경도가

부드러워 타구 시 정확한 임팩트 발생이 요구되고 혹은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울퉁불퉁한 상태의 위치에 볼이 가게 되면 골프 룰 상 볼이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해야 함에 샷의 어려움이 더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홀 중간에 있는 벙커에서야 한 두 클럽 넉넉히 선택하여 풀스윙에

가까운 가벼운 하프 스윙 등으로 임팩트 정확도에만 치중해 상대적

어렵지 않게 샷 할 수는 있으나

그린 사이드에 위치한 벙커에선 홀컵에 가깝게 붙이는 것이 목적으로

타구 정도와 거리감의 세밀한 컨트롤이 필요하며 거기에 벙커 턱까지 어느 정도

있는 상황이라면 그 세심한 컨트롤 스윙 과정에서 적절한 탄도까지 발생시켜야

그린에 도달하기에 더욱 난이도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그린 사이드 벙커샷의 보편적인 방법과

좀 더 쉽게 잘하는 법에 대한 스윙 자세를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린 사이드 벙커샷 쉽게 잘하는 스윙 자세 법! - 보편적

그린 사이드 벙커샷 쉽게 잘하는 스윙 자세 법! - 보편적

그린 사이드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벙커샷 방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샌드웨지 클럽으로 벙커 모래가 잔디 지면보단 부드럽기 때문에 볼을 직접 타구 하는 것이

아닌 볼 뒤쪽 2~3cm 지점을 클럽 헤드 페이스를 오픈해서 바운스 부분으로

모래를 폭발시키듯 타구 하여야 하며 그 헤드를 오픈시킨 만큼 거리를 맞추기 위해

어프로치 샷 기준 대비 약 3배 크기 가량의 스윙을 해야 합니다.

헤드 페이스를 오픈하는 벙커샷의 어드레스는 클럽을 조금만 짧게 쥐고

볼은 왼발 쪽에 가깝게 두는 위치로 하며

스탠스를 어깨너비 정도로 넓게 함과 헤드를 연 만큼 왼발이 뒤로 충분히 빠져있는

오픈 스탠스 및 하체를 안정적으로 낮은 자세를 취해줍니다.

스윙의 궤도는 바깥으로 백스윙했다가 그 라인대로 팔로우스로가 나가는

아웃 투 인(Out to in) 스윙 자세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헤드 페이스를 오픈한 그린 사이드에서의 벙커샷이 보편적인 방법으로

높은 탄도와 많은 스핀양을 발생시키는 샷 구사를 할 수는 있으나

헤드 페이스를 열어 바운스를 활용하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임팩트 타구의

어려움이 꽤 생기는 부분이기에 그에 따른 거리 조절도 쉽지 않고 충분한

연습량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벙커 탈출 자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함에 그린 사이드 벙커샷을 쉽게 잘하는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린 사이드 벙커샷 쉽게 잘하는 스윙 자세 법! - 효율

그린 사이드 벙커샷 쉽게 잘하는 스윙 자세 법! - 효율

그린 사이드 벙커샷을 쉽게 잘하는 법은 효율에 치중함으로

샌드웨지의 헤드 페이스를 크게 열지 말고 스퀘어 혹은 아주 살짝만

열어 주는 에이밍을 하는 것입니다!

그립은 살짝 짧게 쥐는 것은 동일하나 헤드 페이스를 스퀘어로 하는 에이밍에서

보편적 방법보단 살짝 좁게 약간만 넓고 조금만 오픈한 스탠스를 서고

볼은 중앙에서 크게는 볼 두 개 크기 가량만 왼쪽에 위치하며

스윙 궤도를 그리 크지 않은 정도의 아웃 투 인 자세로 클럽의 밑바닥 소울 부분으로

볼 뒤쪽 2~3cm 지점을 타구 하되 스윙 크기는 어프로치 샷 대비 약 1.5배 크기

정도만 해서 샷을 해도 충분히 캐리 거리를 보내는 벙커샷 스윙 자세가 될 겁니다!

벙커 턱 최상단이 골반보다는 낮은 높이와 볼과 턱 사이 공간에

웨지 클럽 한 자루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상태 정도라면

샌드웨지 클럽 페이스를 바로 한 어드레스 벙커샷 방법으로도 충분히

탄도가 발생되어 볼을 탈출시킬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린 사이드 벙커샷은 2~3cm가량 위치의 뒤땅을 타구함에 따른

스윙 크기와 임팩트 정도를 거리에 맞게 잘 제어해야 하기에

클럽 페이스를 바로 한 에이밍이 상대적 높지 않은 탄도와 스핀량을 보이지만

훨씬 더 적절한 임팩트 컨택과 거리 조절감을 얻을 수 있어

그린 사이드 벙커 턱이 엄청나게 높은 상황이 아니라면 효과적으로 쉽게

탈출할 수 있는 벙커샷 잘하는 법이 될 것입니다!

추가로 벙커 탈출에 난해함을 겪는 골퍼라면 이 방법과 함께

볼 뒤 바닥을 타구 하는 정도에 과감한 임팩트를 가져보신다면

좀 더 수월한 벙커 플레이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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