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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샷 더 멀리 잘치는 회전 스윙 자세 방법!

by KPGA프로 JW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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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샷 더 멀리 잘치는 회전 스윙 자세 방법! - 횡

드라이버 샷 더 멀리 잘치는 회전 스윙 자세 방법! - 횡

안녕하세요. KPGA프로 JW입니다!

골프 드라이버 샷을 잘치는 데 있어서 스윙 기술적으로

넓은 스윙 아크, 넉넉하게 잘 사용하는 몸통 회전, 임팩트 이후 팔로우스로까지 시선 축

볼 뒤쪽에 유지하기, 적절한 릴리스 활용, 클럽 헤드 무게 던지는 느낌의 사용 등등을 통한

 쓸어치는 형태의 어퍼블로우 스윙이 필요합니다.

이 완만한 다운스윙 접근 각도로 클럽헤드가 임팩트 시점 이전에 스윙 최저점을 형성한 뒤

궤도 상 올라가는 시점에서 볼이 타구 되어야 볼에 상대적 소량의 백스핀이

형성되어 잘치는 드라이버 샷이 되는 것입니다.

위 부분들은 웬만큼 구력이 있으면 충분히 이해하고 드라이버 스윙에 실질적 적용을 해봤을 테오나

샷이 잘 맞긴 하는데 뭔가 멀리 보내는 비거리 발생량에 있어 아쉬움을 느끼는 골퍼가 있을 겁니다.

물론 이들 중 신체 운동 능력치 자체가 부족한 케이스도 있습니다만 온전히 스윙적 측면에서 보면

좀 더 어퍼블로우 스윙을 위한 '횡'의 회전 스윙 자세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 옆으로 몸통이 꼬여서 회전하는 스윙 움직임을 통해 더 멀리 잘치는 드라이버 샷이

이뤄지는 바 그 방법은 무엇인지 설명해 보겠습니다!

 

 

드라이버 샷 더 멀리 잘치는 회전 스윙 자세 방법! - 꼬임

드라이버 샷 더 멀리 잘치는 회전 스윙 자세 방법! - 꼬임

더 멀리 잘치는 드라이버 샷을 위해 가장 먼저 체크할 스윙 자세 방법은

백스윙 시 우측 골반이 확실하게 회전되어 완전히 팽팽하게 꼬임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측 무릎의 바깥쪽이 어드레스 시 위치를 잘 유지한 상태에서 구동되어야 하며

이 명확한 꼬임에 의해 어깨가 도는 각도의 양 또한 자연적 더 회전할 수 있는

영향력을 받는 것으로 몸통 축의 추가적 회전량 발생으로 큰 근육이 더욱 활용되어

극대화된 파워 사용을 이룰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백스윙에서 하체를 고정한다는 느낌을 가짐은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고정된 하체로 인해 백스윙의 몸통 꼬임 정도가 줄어들어 큰 파워가 미발생될뿐더러

잘못하면 상체가 덤벼나가는 다운스윙으로 찍어 치는 미스샷까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위 백스윙 시 명확한 우측 골반 꼬임과 함께 상체의 왼 어깨가

오른쪽 옆으로 도는 느낌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탑에서 척추 각도가 살짝 우측으로 기운 각도 즉 정수리에서 왼발까지 일자로 연결된 형태가 되어

더욱 꼬여진 회전 각도 형성 및 임팩트 시 머리 위치를 볼 뒤쪽에 유지하고 샷을 할 수 있어

자연적 어퍼블로우 다운스윙 궤도를 구사하게 됩니다.

머리 위치를 힘줘서 고정하려는 느낌은 잘 못하면

수직적 어깨 회전 구동으로 피봇의 꼬임 정도가 줄어듭니다.

심하면 상체가 타깃 방향 쪽으로 기우는 리버스 피봇이 발생해

스윙 아크도 작아지게 되고 자연스러운 어퍼블로우 스윙 구동에

오류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샷 더 멀리 잘치는 회전 스윙 자세 방법! - 반력

드라이버 샷 더 멀리 잘치는 회전 스윙 자세 방법! - 반력

위 몸통 회전 꼬임들에 연계해 드라이버 샷을 좀 더 멀리 잘치는 스윙 자세 방법에

마지막으로 전할 부분은 지면 반력 사용입니다!

반력이란 힘 작용 시 그가 작용점을 뚫지 못하고 반작용되어 반발되는 에너지를 의미하는 것으로

예를 들자면 유압 프레스에 물건을 놓고 누르면 버티다가 뭉개져

옆으로 삐져나오는 순간 발생하는 힘을 연상하면 됩니다.

골프에선 이 힘의 활용을 스윙 시 하체 동작에서 활용함에 '지면 반력'이라고 하는데

백스윙에서 몸통을 잘 꼬으면 왼 무릎이 정면으로 구부러지는 바 이 상태에서 다운스윙으로 풀려

역회전하는 몸통 동작으로 체중이동을 이루면 무릎이 펴지면서 지면을 차는 힘 생성의 동작을 말합니다!

이 반력 사용이 드라이버의 어퍼블로우 스윙 접근 각도 상 더욱 큰 힘을 형성시켜 줌에

정확한 반력 사용을 위해서는 백스윙 시 체중의 위치가 발가락 쪽에 유지된 느낌으로

꼬이는 몸통 회전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어드레스 시의 척추 기울기 각도가 유지되면서 꼬임에 왼 무릎이 확실하게

구부러지는 자세 형성의 탑스윙을 이룸에 임팩트로 힘을 전환 시 타깃으로의

골반 회전에 왼다리가 연결되어 펴지면서 자연적 지면 반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간혹 드라이버 스윙 시 어퍼블로우 스윙 형성을 위해 어드레스 자세에서 체중을

뒤꿈치에 두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꼬임에 의한 스윙 스피드가 가속화될수록

몸의 중심축이 들리게 되어 임팩트 순간 얼리익스텐션(배치기) 미스 자세를

발생시킬 확률이 높습니다.

백스윙 시 횡으로 도는 몸통 및 어깨와 탑에서 확실히 꼬인 우측 골반 회전 방법으로
발가락 쪽에 체중 60% 정도 실어둔 느낌 및 구부러진 왼 무릎 형태라는 지면 반력의
자세 포인트가
어우러지면 분명 더 멀리 잘치는 드라이버 샷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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